아프지말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재. 미래 집에만 며칠 있어도 온 몸이 가시 돋친 듯 힘들어하는데 코로나로 아이 둘 학교, 학원, 어린이집 모두 정지를 시켜 버리니 한 번씩 현타가 크게 찾아온다는 것 - 자꾸 과거 생각에 그립고 힘들고 우울한데 이게 바로 기사로 접한 코로나 블루인가 삼시 세 끼 블루인가! 살짝 우울한 표정만 봐도 얼른 차에 태우는 신랑도 코로나 때문에 선뜻 어딜 나가자고 못하고 너무 유난스레 조심하는 건가 싶다가도 아이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는 길을 상상하면 정말....... 머릿속에 과거가 점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현재와 미래를 더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ㅠㅠ 오늘 밤에 적을 다이어리를 생각하며!!!!! 또 기분 좋은 일기 거리를 만들러 힘내야겠다!!!!!!!!!!!!!! 건강이 최고! 안 아픈 게 최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