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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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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오늘은 초가을 즈음에 재미있게 다녀왔던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사진을 꺼내봤어요 -! 네이버 길 찾기로 2시간 뜨길래 출발했는데 이 날 차가 안 막혀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 홈페이지 가보면 모바일이나 pc예약이 있지만 원하는 시간대가 없길래 예약 없이 갔는데 매표소에서 차례대로 표 사서 기다리면 탑승 가능했어요!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주변 구경도 해봤네요 매표소에서 옆길로 나와 걷는 중 잔잔한 물이 보이길래 물수제비도 해보고 :) 모노레일 이미지입니다!! 솔직히 기대가 크진 않았는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기대 이상 x100으로 재밌었어요!! 산이 워낙 높고 길어서 왕복 50분 걸린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충분히 스릴 있게 즐길 수 있어요!! +경사로와 낭떠러지 뷰가 최고 무서울 때마다 ..
현재. 미래 집에만 며칠 있어도 온 몸이 가시 돋친 듯 힘들어하는데 코로나로 아이 둘 학교, 학원, 어린이집 모두 정지를 시켜 버리니 한 번씩 현타가 크게 찾아온다는 것 - 자꾸 과거 생각에 그립고 힘들고 우울한데 이게 바로 기사로 접한 코로나 블루인가 삼시 세 끼 블루인가! 살짝 우울한 표정만 봐도 얼른 차에 태우는 신랑도 코로나 때문에 선뜻 어딜 나가자고 못하고 너무 유난스레 조심하는 건가 싶다가도 아이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는 길을 상상하면 정말....... 머릿속에 과거가 점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현재와 미래를 더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ㅠㅠ 오늘 밤에 적을 다이어리를 생각하며!!!!! 또 기분 좋은 일기 거리를 만들러 힘내야겠다!!!!!!!!!!!!!! 건강이 최고! 안 아픈 게 최고!..
티스토리 글쓰기 집에서 빈둥빈둥 보내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찾아보다 알게 된 티스토리! 시작이 반이라지만 블로그 작업이 처음이다 보니 이것저것 낯설기만 하다 ㅠㅠ 하루하루 일기장 쓰듯 써보자 하는 마음에 도전해보는데 읭???? 글쓰기가 어디 있는 거지? 시작과 동시에 깔끔하게 끝. 저기 사장님 탈퇴 버튼은 어디 있나요? ^^ 하지만 대반전!! 탈퇴하려다 발견한 글쓰기 버튼! 저 같은 분들에게 알려드려요 흐규흐그 페이지 하단에 자리 잡고 있는 관리자 버튼 클릭! 왼쪽 사이드 목록 위쪽에 보면 글 관리 클릭하면 바로글쓰기 버튼이 나오네요 ^^.... 탈퇴 찾다가 글쓰기 버튼 찾은 1인입니다....... +++ 혹시 이것보다 더욱 간단한 글쓰기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ㅇ...♡ 이상 초보 블알못의 티스토리 글쓰기였습니다...
110일 만에 미세먼지 나쁨 "우리 다신 보지 말자" 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다 - 코로나로 바뀐 일상 중 유일하게 나에게 위안이 됐던 파란하늘이 오늘 유독 뿌옇다. 서울 기준 110일 만에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창문 앞 내 마음도 나쁨. 아침에 뿌연 안개 속에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상쾌함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kf94 마스크야 오늘도 잘 부탁해!! 마스크 없이 집 앞 호수 걷기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그 날 까지 우리모두 코로나 + 미세먼지 안전수칙 지켜가며 오늘도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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