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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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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래 집에만 며칠 있어도 온 몸이 가시 돋친 듯 힘들어하는데 코로나로 아이 둘 학교, 학원, 어린이집 모두 정지를 시켜 버리니 한 번씩 현타가 크게 찾아온다는 것 - 자꾸 과거 생각에 그립고 힘들고 우울한데 이게 바로 기사로 접한 코로나 블루인가 삼시 세 끼 블루인가! 살짝 우울한 표정만 봐도 얼른 차에 태우는 신랑도 코로나 때문에 선뜻 어딜 나가자고 못하고 너무 유난스레 조심하는 건가 싶다가도 아이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는 길을 상상하면 정말....... 머릿속에 과거가 점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현재와 미래를 더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ㅠㅠ 오늘 밤에 적을 다이어리를 생각하며!!!!! 또 기분 좋은 일기 거리를 만들러 힘내야겠다!!!!!!!!!!!!!! 건강이 최고! 안 아픈 게 최고!..
티스토리 글쓰기 집에서 빈둥빈둥 보내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찾아보다 알게 된 티스토리! 시작이 반이라지만 블로그 작업이 처음이다 보니 이것저것 낯설기만 하다 ㅠㅠ 하루하루 일기장 쓰듯 써보자 하는 마음에 도전해보는데 읭???? 글쓰기가 어디 있는 거지? 시작과 동시에 깔끔하게 끝. 저기 사장님 탈퇴 버튼은 어디 있나요? ^^ 하지만 대반전!! 탈퇴하려다 발견한 글쓰기 버튼! 저 같은 분들에게 알려드려요 흐규흐그 페이지 하단에 자리 잡고 있는 관리자 버튼 클릭! 왼쪽 사이드 목록 위쪽에 보면 글 관리 클릭하면 바로글쓰기 버튼이 나오네요 ^^.... 탈퇴 찾다가 글쓰기 버튼 찾은 1인입니다....... +++ 혹시 이것보다 더욱 간단한 글쓰기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ㅇ...♡ 이상 초보 블알못의 티스토리 글쓰기였습니다...
110일 만에 미세먼지 나쁨 "우리 다신 보지 말자" 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다 - 코로나로 바뀐 일상 중 유일하게 나에게 위안이 됐던 파란하늘이 오늘 유독 뿌옇다. 서울 기준 110일 만에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창문 앞 내 마음도 나쁨. 아침에 뿌연 안개 속에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상쾌함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kf94 마스크야 오늘도 잘 부탁해!! 마스크 없이 집 앞 호수 걷기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그 날 까지 우리모두 코로나 + 미세먼지 안전수칙 지켜가며 오늘도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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